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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재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엑셀로 된 칸반 보드 (kanban board)의 불편한 점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 이전 글에서 적었듯이 우리 회사에서 사용하는 칸반 보드는 하기의 양식으로 되어 있다. Parking List 9월 ... -
우리 회사는 프로젝트 비용 절감을 위해서 인도 개발자들을 고용하여 SW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외주의 형태는 아니고, 인도 지사에 있는 인도 개발자들과 함께 SW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도의 인건비가 한국 대비 무척이나 싸기... -
요즘 SW 개발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다. 그 와중에 agile coach squared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하게 됐는데, 해당 프로그램 관련하여 웹에서 검색 중 간단하게 적용해 볼만한 risk managment 기... -
몇개월 전 독일 본사의 task force 팀이 현재 내가 있는 지사에 와서 여러가지 개선 활동을 하고 돌아갔다. 그리고 그들의 개선 활동 중 하나가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칸반 (Kanban) 을 도입한 것이다. 그리하여 해당 프로젝트의... -
지난 글에서는 칸반 데이타를 일의 성격에 따라서 분류해보았다. 이제는 분류/추출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프로젝트 estimation에 활용해 보려고 한다. 사실 칸반 데이타를 프로젝트 estimation에 사용해 보려고 마음 ... -
오늘은 지난 1년동안 칸반을 수행했던 프로젝트의 결과를 분석한 과정과 분석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써보려한다. 일단 우리 S/W팀에서는 엑셀을 칸반 보드로 사용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슈에 대해서 상태를 업데이트했다.... -
오늘은 칸반 책에 나와있는 "우선 순위 부여 케이던스 (Cadence)"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현재 회사에서 수행하는 칸반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고민해보려한다. 칸반 책에 나온 "우선 순위 부여 케이던스... -
얼마전 A 프로젝트에서 이슈가 나왔다. 현재 나는 B 프로젝트의 일을 진행 중 이어서, 해당 이슈의 처리를 인도 개발자에게 맡겼다. 해당 이슈는 재현율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반복적인 테스트가 필요했다. 인도 개발자에게 재현 방법을 알려주며,... -
코드 리뷰 요청이 오면 나의 업무 외에 부가적인 업무라는 생각 때문에 코드 리뷰를 항상 미루게 된다. 하지만 코드 리뷰가 개발에 기여하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 직접 그 이점을 체험하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 부분을 최... -
요즘 읽고 있는 칸반 (Kanban) 책에서 "지속적 개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를 위해서는 공통된 필요 조건이 존재하는데, 바로 "여유 시간"이다. 굳이 책의 말을 인용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모두 ...